sooonlog

느낀점

학교를 다닐 때에는 컴퓨터공학을 공부하지만, 개발자를 목표로 하지 않는 친구도 많았다. 사실 내 주위의 친구들은 대부분 전공과 다른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았기 때문에 개발자 또는 그 업을 목표로 하는 지망생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었던 것 같다. 사실 그 당시에 나도 적극적으로 밋업 기회를 찾아다니지는 않았으니 할말은 없지만,, 막상 FE 개발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한 뒤 주위를 둘러보니 도움을 받을만한 곳이 없어 아쉬움을 많이 느꼈었다. 그러던 중 이 과정을 참여하고 수많은 동료들을 만나면서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게되는 것 같다. 강의 초반, 진도만을 중점으로 두었던 내가 지금은 다른 팀원들과 소통하면서 질문에 대답해주기도 하고, 모르는 것을 질문하는 과정에서 이 분야에 대한 애정도가 더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아직은 어린이 수준이라 많은 도움을 받고있지만, 기필코 실력을 쌓아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오늘 한 것

• 구름IDE를 활용한 CLI
• Tailwindcss를 활용한 모의 이력서 제작

셀프 평가

1. 이번주 금, 토에는 온라인으로만 만나던 멋사 미래님들을 만나 친목과 모각코를 진행하기로 했다. 개발자인 동료들을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한편으로는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이렇게 약속을 잡으니 진정한 개발의 세계에 입문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다들 실력이 좋은 분들 같아보여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도 스스로 했다😊 금요일까지 힘내서 달려보자🏃‍♀️🏃‍♀️
2. 요즘 피곤하다는 핑계로 비교적 편한 근력운동만 하곤 했는데, 오늘 오랜만에 모닝 인터벌 러닝을 하고 왔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집중해서 달리는 동안에는 여러 잡념이 사라지기도 하고 고통을 이겨내는 성공의 경험을 쌓는 것 같아 뿌듯한 경험이다. 꾸준하게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체력도 굉장히 중요한 요소이니 잊지말고 챙겨가자!
3. 저녁을 먹고 책상으로 다시 앉는 일은 나 스스로와의 약속만으로 지키기 힘들었던 일 중 하나였다. 그래서 친구와 구글 미트로, 멋사 조원들과는 디코방에서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같이 공부하고있는데 타인과 약속을 통해 스스로에게 강제성을 부여하는 것도 긍정적인 습관 형성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혼자서 하기 어려운 일은 다같이 하면 되지! 또, 이렇게 함께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에 감사한다🙏🙏 
4.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지만 깃헙의 존재에 대해 모른척하고 살아왔던 지난 날들이 후회될 정도로 깃헙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강사님도 수업 중간중간에 깃헙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강조하시고, 스스로도 파일관리를 위해 꼭 알고있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팀원들에게 고민을 나눴는데, 흔쾌히 깃헙 데스크탑 사용법을 알려주겠다고 말씀해주셨다! 덕분에 오늘 오후 8시 30분부터 거의 20여분 동안 설치, 설정과 사용까지 전반적인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배운걸 적용하는 김에 깃헙 새단장도 했다🥰 중간에 또 모르는 부분이 나와 질문하니 바로 왕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디코 화면공유까지 해주시면서 설명해주셔서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내일 할 것

• AWS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https://dev.habitmaker.co.kr/

느낀점

주말에 혼자 플젝을 진행하다 막히는 부분이 있어 이리저리 살펴보고 찾아보다가 해결방법을 찾지 못해 동료에게 도움을 청한 적이 있었다. 친절하고 상세하게 문제점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개선방안을 제시해주셔서 막히는 부분을 바로 해결할 수 있었는데, 다른 부분의 코드리뷰도 함께 받으면서 정리되지 않은 코드를 드려 약간 죄송한 마음도 들었었다😂 그리고 그 다음날, 회고 시간에 액션플랜을 세우다가 궁금하면 질문하는 것이 학습에도 좋은 태도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들어 강사님께 질문했다. 막히는 문제가 생겼을 때 동료에게 질문하는 것이 좋은가? 스스로 찾아보고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움을 얻는 것은 아닌가? 하는 고민이 들었는데, 아주 명쾌하게 답변해주셨다. 강사님은 30분 이상 그 문제를 붙잡고 풀어보다가 해결이 안되면 질문하고, 그 답변을 모아 나만의 실수 데이터베이스를 작성한다고 알려주셨다. 결국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묻는 것이 아닌, 앞으로 같은 내용을 또 묻지 않도록 db를 쌓아나가는 것이었다. 더불어 질문하는 태도는 현업에서도 굉장히 중요한 역량이기 때문에 많이 연습하라고도 조언해주셨다. 앞으로 모르는 문제가 발생했을 때 1. 충분히 숙고하는 시간을 갖고, 2. 동료에게 도움을 청하고 같이 문제를 해결한 뒤, 3. 그 내용을 명료하게 정리하며 공부해나가야겠다!

오늘 한 것

• IR 테크닉
• CSS Sprite
• 레티나 디스플레이 대응
• Bootstrap
• Tailwindcss
• 2번째 스프린트 회고

셀프 평가

1. 오전에는 저번에 다 못끝낸 CSS 실무 테크닉에 대해 배웠다. 지난 시간에 다음에서 사용되는 세 가지 종류의 ir 기법에 대해 학습했고, 오늘은 naver에서 clip을 활용한 txt-hide 처리 방법에 대해 학습했다. 수업을 들을 때 이야기하시는 내용을 바로 이해하고 적용하는 것은 쉬운데, 그걸 실제 프로젝트에서 구현하거나 막상 사용해야할 때가 되면 떠오르지는 않는 것 같아서 스스로 고민중이다. 너무 폭넓은 HTML, CSS 세계,,,,😱 그래도 점점 더 많은 코드를 보고 배우면서 내가 알고있는 지식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너무 좋다!
2. 수업이 끝나고 두 시간 가량 스프린트 회고를 진행했는데,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사실 수업을 따라가다보면 나 자신에 대한 회고를 하기에는 쉽지않은데 이렇게 격주로 별도의 시간을 편성해 기회를 주시니 더없이 만족스러운 것 같다. 솔직히 3주차를 지나고 4주차에 접어들면서, 진행방식에 대해 어느정도 익숙해져 루즈해지거나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면서 찾아오는 권태감이 있었다. 발전 속도에 대한 고민도 항상 있었고, 플젝을 하다가 안풀리는 내용이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면서 다양한 감정을 나누고 더 좋은 방향으로 이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계기가 필요했다. 애초 설계와는 약간 다를 수도 있겠지만, 내게 그 역할을 해주는 것은 이 스프린트 회고로, 혼자가 아닌 다같이 수업을 듣는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과정이라 더 좋은 것 같다💖    

내일 할 것

• tailwindcss를 활용한 이력서
• 구름IDE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https://dev.habitmaker.co.kr/

느낀점

친구를 만나 주말 스터디를 하자고 계획한 바로 그 다음날인 오늘, 약속한 대로 오후 3시부터 6시, 8시부터 11시까지 스터디를 진행했다. 단 둘뿐이었지만, 약속한 것이 있으니 이를 지키기 위해 책상앞에 앉았고 그전부터 문제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개선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물론 중요도는 떨어질 수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 우선순위가 높았던 노션 인터넷 강의를 점심 이후부터 저녁 전까지 듣고 내 워크스페이스를 단장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 앞으로 이력서 처럼 나의 행적을 나타내줄 수 있는 페이지로 시간을 들여 가꿔 나가고자 한다. 아직은 처음이라 부족한 점도 많고 많은 부분이 빈 공간으로 존재하지만, 빈 페이지를 채워갈 생각을 하니 더 신나고 열정이 피어나는 것 같다🔥 저녁 전, 노션 워크스페이스 정리를 어느정도 마친 다음 밴딩머신 마크업부터 새롭게 시작했는데, css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다. 아 내일 프로젝트 한다고 커리큘럼에 적혀져있던데, 혹시 팀프로젝트면 어떡하지,,😭 다른 팀원에게 민폐가 될까봐 걱정스럽다.. 더 열심히 공부해서 지금까지 배운 내용은 실수없이 구현하도록 노력해야겠다💪💪

+) TMI: 정리하다보니 취침시간을 넘겨버렸다. 나 내일 일찍 일어날 수 있겠찌..?😏

오늘 한 것

• 노션 워크스페이스 개설
• 노션 사용법 정리
• vending machine 마크업, css 조금

셀프 평가

1. 평소 수업을 줌, 데스크탑, 갤럭시탭을 활용해 듣고 있다. 하나의 툴이 아닌 여러가지 기기를 활용하여 수업을 듣다보면 생기는 문제가 하나 있는데, 바로 필기의 일원화가 어렵다는 문제이다. 실습을 하다 나오는 중요한 내용은 데스크탑의 VSC 코드, 이론 수업을 하다가 알려주시는 내용은 태블릿의 삼성노트에 적다보니 다시 복습할 때 찾아보기도 어렵고, 어떤 내용을 중점적으로 보아야하는지 헷갈리거나 필기 내용을 놓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스프린트 회고도 주기적으로 내가 스스로 확인하면서 고쳐가는 것이 필요한데, 그 내용은 또 구글 스프레드 시트에 적혀있으니 찾기가 여간 복잡한 것이 아니었다. 그래서 여러군데로 흩어져있는 정보들을 일원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특히 다른 미래님의 작업물을 우연히 보다가 얼마나 내가 정리가 안되어있었는지를 절실히 느꼈고, 이를 위한 프라이빗한 노션 사이트를 개설했다!
2. 저녁 이후에는 계획했던 밴딩머신 셀프 구현을 시작했는데, 분명히 수업에서 배웠던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css로 구현하는 과정에서 많은 애를 먹었다. 같은 레이아웃이지만,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는 css의 특성 때문인지 점점 레이아웃을 잡아가면 갈 수록 삐그덕대는 내 코드를 보고 이마를 두어번 짚었던 것 같다. 마크업은 금방 마쳤는데, 두시간을 넘게 css를 붙잡고 있으려니 약간 진이 빠지는 것을 느꼈다. 물론 내가 감수해야하는 과정이지만, 힘든건 힘들다고 해야지,,😂 특히 css는 하나의 레이아웃이 망가지면 다른 것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꼭 그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가야하는데, 30분을 넘게 그 문제를 잡고 구글링도 해보고 MDN 문서도 찾아봤지만 명확한 답을 찾을 수가 없어서 css의 신,, 이신 같은 그룹원분에게 도움을 청했다. 역시나 내 엉망진창인 코드 속에서도 답을 찾아주시고, 어떤 점이 문제였는지 알려주셔서 고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짠 코드 중에 불필요한 부분도 알려주시고 개선 가능한 코드도 짚어주시면서 리팩토링까지 함께 해주셨다. 역시 css의 전설,, GOD,,💖 덕분에 문제가 되는 부분은 해결했고, 남은 건 그외의 부분들을 다 구현해내는 것 뿐이다. 내일부터 다시 열심히 달리자🏃‍♀️🏃‍♀️  

내일 할 것

• 멋사 FE 수업 끝내주게 열심히 듣기!
• SASS
• Bootstrap
• 스프린트 회고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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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혼자하면 어려운 일이지만 같이 하면 해낼 수 있다!

오늘 한 것

• CSS float 정리 조금

셀프 평가

1. 어제 수업이 끝나고 벌써 12주차의 과정 중 3주차의 수업이 마무리 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나는 여태까지 아무것도 내 것으로 만들지 못했다는 압박감에 사로잡혔다. 특히 주말을 중요하게 사용해야하는데, 그렇지 못했던 지난 2주간을 반성하며, 친구를 만나 새롭게 리프레쉬 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는 길은 다르지만 그 친구도 나와 비슷한 상황이기 때문에 서로를 더 잘 이해하고 어떻게 하면 우리가 잘 해낼 수 있는지 대화를 통해 결론을 도출이 가능한 사이라 더 생각이 났던 것 같다. 친구와 만나 서로 발등에 불떨어졌다고 이야기하며 서로의 감시자가 되어주자는 이야기를 나눴다. 수업으로 집중하는 평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는 각자 일상생활을 하고, 그 이후 온전히 나 하기에 달려있는 시간인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는 구글미트를 활용해 서로 공부하는 모습을 지켜봐주기로 했다. 혼자서는 어렵지만, 같이하면 해낼수있어!👩🏼‍🤝‍👩🏼  

내일 할 것

• vending machine 스스로 만들기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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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모듈화를 통해 대부분의 로그인 화면에서 사용되는 modal 창을 손쉽게 구현하게끔 만들었다. 지난 수업시간부터 금요일인 오늘까지 라이브 코딩으로 수업이 진행되었는데, 중간중간 왜 해당 코드가 필요한지를 설명해주시는 부분이 좋았다. 아직까지는 실력이 많이 부족해서 혼자 코딩을 할 때 불필요한 코드들을 많이 넣는 경향이 있는데, 강사님처럼 코드 한 줄, 한 줄에 의미를 부여하며 꼭 필요한 것들만 있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클린코드를 위해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한 것

• 로그인 모달창
• select box custom

셀프 평가

1. 수업 첫 시간에는 점점 폭주하는 문의 주제인 코딩테스트에 대해 약간의 설명을 곁들여주셨는데, 중요한 것은 내가 가려는 회사의 채용 절차에 맞는 준비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아무래도 코테의 난이도나 유무 자체도 기업의 성향에 따라 달라지는 면이 있기 때문인데, 코테를 아예 안보는 곳도 많고 최소한의 기준으로만 보는 곳도 있어서 꼭 스스로 잘 체크해보고 준비할 것을 권해주셨다. 또 코테준비에는 왕도가 없으니 충분한 시간을 들여 많은 양의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해주셨다. 점점 시간의 분배가 효율적이지 못한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 다시 초심을 되찾고 하루에 주어진 일들을 모두 끝내는 것을 목표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지금 할 일이 밀리면, 다음에 배우는 것들을 복습할 시간이 줄어드니까!

내일 할 것

• vending machine 직접 구현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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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세상에 마상에,, 수업끝나고 밥먹고 나면 거의 취침시간인데 이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활용할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끼니 준비하는데에도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이래저래 준비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있으니까,,😭 특히 점심에는 밥을 먹으면 어느새 1시가 다 되어버려서 틈틈히 정리하시는 분들이 너무 대단해보인다. 전날 저녁에 미리 끼니를 준비해놓고 밥을 후다닥먹어봐야겠다. 또 오늘은 아기다리고기다린 디제이 데뷔를 맛보기로 슬쩍 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디제이가 신경써야하는 것들이 많아서 기존에 봉사해주시던 분들의 노고를 깨닫게 되었다,,🙏

오늘 한 것

• 벤딩머신 마크업, css 작성

셀프 평가

1. 벌써 이 과정을 들은 지 3주차가 되었다, 매주 금요일이 돌아오는 시간이 더 빠르게 체감되는 기분, 그리고 뭔가 조금 열정을 잃어버린 것 같은데, 초심을 되찾고자하는 마음가짐을 다시 되새겨야할 것 같다. 대략적으로 수업의 흐름이 몸에 익숙해져서인지 강사님이 이야기하시는 모든 내용을 습득해야겠다고 느끼고 빡집중하던 초반의 마음가짐이 조금씩 흔들려 진도외의 다른 이야기를 하실 때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무슨말을 하시던지 사실 내게 다 도움이 되는 말일텐데, 편식해서 수업듣지 말고 더 집중하는 내가 되자!
2.  아침에 운동을 하는 일은 익숙해지는 중인데, 아직 일찍 눈떠 침대에서 벗어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 지금 수업하는 내용을 이해하고는 있지만, 따로 복습하는 시간이 왕 부족한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 왜냐면 실제로 수업 복습을 안하고 있거,,든,,,요,,!!! 멘토님이 I hear and I forget. I see and I remember. I do and I understand.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고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 라는 좋은 말씀을 공유해주셨는데, 잘 지키지 못하고있는 것 같다😭 해야할 것은 쌓여가는데 실제로 완성해내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조금 슬프달까,, 의지야 힘을 내!!🔥🔥 다음주에는 스프린트 회고가 있는데, 지키지 못한 것들이 너무 많아 조금 슬프다,,ㅠㅠ

내일 할 것

• 벤딩머신 마무리, 로그인 화면구현 마무리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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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오늘 개발자들에게는 연예인과도 같은 존재인 조코딩님이 특강 강사님으로 참여해 수업을 듣게 되었다.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만한 개발공부하는 주니어들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존재이신데, 이렇게 멋사에서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특히 커리큘럼은 하루동안 ~~테스트로 잘 알려진 수익형 웹사이트의 제작부터 배포, 실제 수익화하는 방법, SEO 최적화 등 기획부터 개발, 배포까지 모든 과정을 순차대로 배울 수가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다. 매일 결과물을 만들어내지만, 아직 JS까지 나가지 못해 배포까지는 경험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 배포하고 실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한 번 더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아서 좋았다.  

오늘 한 것

• 쿨찐테스트 웹사이트 제작
• 사이트 배포와 광고다는 법
• SEO의 개념 조금

셀프 평가

1. 아침에 일어나 약간의 밍기적거림은 있었지만, 잊지않고 일어나 아침 운동을 다녀왔다. 이게 다 스터디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혼자였으면 밍기적거리다가 다시 잠들었을 것 같다. 이제는 아침에 일어나 단톡방에 안부인사를 전하고, 운동인증을 보내는 이 모든 과정이 자연스러운 일상이 된 것 같다. 조금 더 바라는 점이 있다면, 아침에 밍기적거리는 시간마저도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2. 개인적인 내용을 조금 이야기하자면, 우리집에서는 밥을 차려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매일 끼니를 챙겨먹는 것이 굉장한 숙제 중에 하나이다. 또 나는 대충 챙겨먹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가 없는 사람이므로 수업이 끝난 뒤 저녁에는 식사에 꽤나 공을 들여 먹곤하는데, 그래서인지 밥을 준비하고 다 먹고나면 9시가 다되어있을 때도 있다. 수업에 모든 기력을 다 쏟기 때문에 수업이 끝나고 나면 약간의 휴식-타임을 가진 뒤 식사 준비를 시작해서 더 늦어지는 것 같다. 그래서 앞으로는 저녁을 좀 간단하게 샐러드 같은걸로 해결해볼까한다. 밥준비 -> 저녁식사 -> 치우기 👈 이 과정을 다 마친뒤에는 밥먹을 힘도 없기 때문이다😅 

내일 할 것

• 실무형 웹사이트 제작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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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시간이 너무 빠르다🏃‍♀️ 오늘 벌써 다른 동료분의 취업소식을 들었는데, 정말 대단하고 부럽기도 했다. 나는 얼마만큼의 시간을 더 쌓아야 개발자로써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조금 했다😅 근데 아직 필드에서 원하는 레이아웃을 뚝딱 구현할 정도의 기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취업에 대한 걱정은 시기상조라는 생각도 했다,,ㅎㅎ 이번주면 HTML, CSS 과정도 끝나는데 못따라간 과제들도 빨리 마무리지어야겠다..!🔥🔥🔥

오늘 한 것

• css grid
• codepen 예제 card float
• login 화면 모듈화, layout

셀프 평가

1.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일이 이제 익숙해지고 있다. 이렇게 습관화 되면 알람을 10개나 맞추지 않아도 부릅 눈이 떠지는 내가 되겠지?😏 점점 추워질수록 아침에 침대를 벗어나는게 어렵지만, 아침에는 생각없이 그냥 눈뜨자마자 몸을 벌떡 일으키게끔 만들어봐야겠다💪 일주일 내내 러닝머신만 타는 게 지루해질때쯤에는 근력운동과 번갈아 가며 수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오늘은 근력운동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냈다🔥
2. 오늘은 지난주 금요일에 내주신 과제인 로그인 화면 모달창 제작 코드를 리뷰하고 강사님의 코드를 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른 수강생들의 코드를 보고 같은 화면을 다양한 방식으로도 만들어낼 수가 있다는 사실이 역시나 신기했다. 그중에서도 fieldset의 활용은 내가 작성할 때 고려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많은 동료들이 그 태그를 활용해서 코드를 작성한 것을 보니 역시 배울점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시간을 내서 과제를 디벨롭시켜봐야겠다💖

내일 할 것

• 조코딩님과 함께하는 세렝게티 테스트

30 DAYS HABIT MAKER (by. we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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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주말동안 만족스러운 휴식을 즐기면서 얻은 힘으로 새로운 한주를 시작했다. 이번주차에는 HTML, CSS 챕터를 완전히 마무리짓는다고 이야기해주셨는데, 벌써 3주차에 접어들었다는 생각과 빨리 개념 정리하던 것을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말의 경우에는 부족한 개념을 다지는데에 많은 시간을 쏟아 실습 시간이 부족했었는데, 이번주가 지나가기 전까지는 평일에도 틈틈히 개념서 학습을 통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수업때 강사님이 엄청나게 많은 양의 코드를 주시곤 하는데, 그걸 다시 찾아보고 리뷰하는 시간도 부족하기 때문에 조금 더 시간을 아껴서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매일매일 새롭게 할 일이 생기고, 어려운 일도 같이 해낼수있는 동료들이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다. 나도 멋사에서 여러 동료들에게 힘을 얻어가는 만큼 누군가를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아직까지는 학습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도움을 주기가 어렵다고 판단을 내렸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좋아하는 음악으로 동료들에게 힘을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 매 쉬는 시간에 신청곡을 받아 틀어주는 DJ 서포터에 지원했다🔥 작은 일이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멋사 FE 스쿨의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싶다😊

오늘 한 것

• webfont, local font
• CSS flex
• holy grail layout
• card gallery 예제

셀프 평가

1. 한주의 새로운 시작이 밝았다. 어제 과제 마무리를 다 못하고 자서 늦게 잠든 바람에 아침에 일어나기가 버거웠지만, 같이 아침운동을 하는 스터디가 있어 부지런히 일어나 운동을 다녀왔다. 예전에 어떤 책에서 생각할 시간에 몸을 움직이라는 내용의 글을 읽은 적이 있는데, 요즘은 생각하는 것보다 생각없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깨닫는 중이다. 특히 아침의 경우 조금만 밍기적거리다가는 아 조금만 더 자야겠다라는 생각에 도달할 때가 많기 때문에 더 주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계획했던 기상시간보다 30분 더 자기는 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아침 운동을 다녀왔다는 점이 스스로 대견하다고 느끼는 부분인 것 같다🥰 혼자했으면 이렇게 꾸준하게 해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은데, 이게 바로 뜻을 같이하는 동료의 중요성인걸까?!💪
2. 오늘은 오전부터 웹페이지에 적용할 수 있는 폰트의 사용방법과 flex를 활용한 이런저런 재미있는 예제들을 구현하는 학습을 진행했다. 언제든 활용가능한 나만의 css 사전을 만들어주겠다는 일념으로 기초적인 개념부터 이를 활용한 여러가지 예제까지 다양하게 구현하는 실습을 진행하였고, 자주 헷갈리던 레이아웃 잡는 문제도 비교적 뚜렷하게 개념을 잡을 수가 있었다. 하지만 구현까지는 해낼 수 있지만, 어렵게 생각하는 탓에 같은 레이아웃이어도 쉽게 구현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오늘 학습한 holy grail layout도 flex를 활용해서 간단하게 구현할 수가 있었는데, 강사님의 코드를 보기 전까지는 position: fixed와 flex를 복합적으로 사용해서 구현하고 있었다. 그래서 코드도 더 복잡하고, 원하는대로 배치를 시키지 못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내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예제를 만들어보며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포기만 하지 않으면 언젠가 체득할 수 있다는 거 알지?💖  

내일 할 것

• CSS g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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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와 나는 정말 지금까지 정해진 수업이 아니면 스스로 자습을 계획대로 달성하는게 힘들구나 라는 걸 절실하게 깨달았다. 그래서 적어도 이 습관이 고쳐질때까지는 주말이나 평일 구분 없이 달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평일에는 하루에 한시간이라도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으면서 왜 주말만 되면 나태해지는가!!!!😠 자꾸 무너지는 자신을 강하게 다그쳐야겠다🤦‍♀️ 정신차려 이친구야,, 부족하면 더 열심히 노력해야지 왜 주말에는 자꾸 책상과 멀어지려고 하는거야,,,😂 이번주도 얼레벌레 지나가버렸지만, 내일 오전에 일어나서 아직 다 못한 로그인 페이지 구현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계획을 수정해야겠다.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다녀오고 카페인의 힘을 좀 빌려 타이트하게 바로 집중하면 수업 시작하기 전에는 끝낼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너 많이 쉰 거 알지..?😒 이제 그만 쉬자^^,, 

오늘 한 것

• 로그인 페이지 구현 (미완성😭)

셀프 평가

1. 처참한 오늘 하루,, 스스로 평가해야할 이유를 느끼지 못해 패스합니다,,, 내일부터 갓생산다,,, 진자루,,,,!

내일 할 것

• 멋사 11일차 수업
• 아침운동: 30분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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